만 6세 딸상전 생일 축하 썰

2022. 4. 12. 11:45성실엄마 일상/성실엄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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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실엄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월에 행사가 참 많아요. 남편 생일, 딸내미 생일, 딸내미 절친 생일 등등 정말 생일잔치만 하다가 한 달이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생일이 참 많네요. 올해 만 6세가 된 딸내미는 작년에 이어 친구들과 나눠먹을 컵케익을 같이 만들고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선물 포장까지 함께 했답니다. 

 

기분 좋은 생일날 당일에 딸 상전님은 아침을 잘 챙겨 먹고 엄마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들로 치장을 하신 뒤 사진 촬영도 하셨지요 ㅋㅋ 새로 산 스쿠터를 타고 유치원도 가고요~ 엄빠는 뒤에서 컵케익 상자 들고 뒤쫓아 가는 풍경이 ㅎㅎㅎ

그 이후로도 계속된 스쿠터 나들이 ㅋㅋㅋ

아이코 잘타네 내 강아지~~~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 한 해 한 해 아이의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기분이 참 묘해지는 것 같아요. 기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신기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아이가 잠든 뒤 남편과 정말 이 아이를 만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아이 낳으려고 참 많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더랬죠. 

 

고위험 산모들께 힘과 용기를.. 많이 힘드시죠? (feat. 저도 경험자예요+성실엄마 만삭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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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포르의 Youth Day입니다~ 딸 상전이 유치원을 안 가는 날이라 어제 미리 예약 걸어놨습니다. (그러니까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일요일 밤이라는 말씀 이예 용^^;;) 이래

molylana2204.tistory.com

 

그대의 6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오.

아빠와 엄마가 열심히 노력해서

잘 키워주도록 하리다.

그대는 그저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주시오.

초등학교도 파이팅!!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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