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1. 10:09ㆍ이런 저런 정보묶음
안녕하세요~ 성실엄마입니다. 혹시 여러분 오늘 구글 애드센스 확인하셨는지요?
아니 이건 또 머선 일이고???
계정 > 정책센터를 들어가 확인해도
발견된 문제없음이라는뒈??
자세히 알아봐야겠구믄...
표시한 빨간색 네모를 클릭합니다.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저 빨간색 네모 안의
[광고 경험 보고서] 룰 찾아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우린 오늘 딱 두 개만 확인합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
먼저 데스크톱 확인할게요.
위의 빨간 네모 안의 데스크톱이라는 글자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빨간 네모와 같은 "확인된 속성 선택"이라는 네모를 누릅니다. 그럼, 등록해 놓으신 티스토리 아이디가 있을 거예요. 그거 클릭하시면 돼요.
짜잔~~!!!
일단 데스크톱은 통과입니다.
그럼, 이제 모바일로 넘어갑시다~
읭??? 검토 대기 중????
그럼 예시를 한번 봐 볼까나..?
이 블로그는 쿠팡 팝업이 뜨는 경우이고...
또 이건 글도 없이 광고만 떡 하니 있는 경우...
구글은 광고 도배 어쩌고 싫어한다고 블로거들을 엄청 제재하는 거 티스토리 하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듯합니다. 사실 제가 느낀 것 이라면요...
1. 왜 굳이 실제로 있는 블로그 주소를 예시 삼아 마녀사냥을 하려 하는 것인가? 해당 블로거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포스팅을 하는 것인데, 정말 꼴 보기가 싫었다면 (항시 그랬듯) 그냥 저품 같은걸 줘도 됐으련만... 왜 굳이 만천하에 이름 공개를 하려 하시는지??
2.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학교에서부터 언론의 자유에 대해 배우거늘, 선 넘지 않는 선에서 내 마음대로 내 블로그 운영하겠다는데, 광고 팝업 좀 시켰다고 이 난리인지? 광고 팝업은 옛날에도 있던 것 아닌가...?
3. 혹시 구글이 너, 한국에서 광고 때문에 마찰 있다고 하더니 이런 쪼잔한 방법으로 복수하려는 거야?
대략 이 정도의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나 다른 블로거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나 봤더니 저 예시에 있는 분들 해당 게시물을 신고하자 어쩌고 하시던걸요... 근데 전 그러고 싶진 않네요. 저 두 분만 이런 광고 올리셨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내가 떳떳하면 된 거 아닙니까?
우리 구글의 핍박(?)을 잘 견뎌 냅시다.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오늘 알려드린
광고 경험 보고서로 블로그 체크 한번 해보시고요.
아침부터 정말 식겁했어요. 별 일 아니라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봬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