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4. 01:10ㆍ이런 저런 정보묶음
안녕하세요 성실엄마입니다. 성실네 집밥이라는 카카오 뷰 창작센터를 운영하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하핫.
여러 티친님들의 응원과 가르침을 받아 올해 1월 중순 즈음에 삐걱거리며 만들었어요. 보드 수 10개 발행은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 친구 수 늘리기가 그렇게 까다롭더만요. 카카오 뷰 친구 수 늘리기 같은 카페를 가입해서 하는 것도 제 성격이랑 별로 안 맞고 ㅠㅠ 몇몇 친한 티친님들께 여쭤보니까 매우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중에 접근이 편하고 빨리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카카오 뷰라고 검색하니까 오픈 채팅이 엄청 많더라고요. 대부분의 카뷰 친구는 그렇게 모집(?) 했습니다. 한... 2주일 조금 안 걸린 것 같아요.
저는 3월 말 기준 친구 수
104명을 달성했어요.
그래서 4월초에 신나게
수익 정산을 하려는뒈에~~~
본인인증???
난 한국 핸드폰 정지시켰는데..
난.. 해외 거주자...인데..?
이럴 때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면 되지 않겠어요~~?
띠로리.. 이런 답변을 기대한 게 아닌데 ㅠㅠ
나는 무엇을 위해
열심을 다하여
친구를 모집했던가.
허탈한 웃음만 나오는
이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ㅜㅠ
로밍폰 없는 분들, 카카오 뷰 창작센터는 국내 통신사 인증이 안 되는 분들께는 수익 정산을 해주지 않습니다. 저처럼 힘 빼지 마세요 ㅠㅠ 한국에 들어가는 그날 저는 본인인증을 하고 수익 정산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김 빠지는 소식이지만, 이렇게 또 하나 배웠으니 된 거 아닙니까 헤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갈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