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틸콩으로 인도 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실엄마 입니다. 오늘은 향신료 향 그득한 인도 커리를 가지고 왔어요. 인도인에게 커리란, 한국인에게 김치와도 같은 일상생활 전반적인 음식이자 소울푸드인 것 같아요. 어떤 향신료를 쓰느냐에 따라 맛도 조금씩 다르고요~ 저는 인도 커리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좋아라 한답니다. 그래서 가끔 집에서 해먹기도 해요~ 자아, 이제 잡소리 걷어 치우고 바로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일단 껍질이 까진 주황색 렌틸콩을 쌀컵으로 1컵 정도 분량을 잘 씻어서 1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저는 전날 밤에 씻어놓고 냉장고에 넣어놓은 뒤 아침에 조리했습니다. 콩이 작기 때문에 굳이 불리실 필요까진 없지만, 확실히 조리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어요. [렌틸콩으로 인도커리 만들기] 쌀 컵 1컵 분량의 렌틸콩 미리 불려놓기, 펜..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