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성실댁 소시지, 볶음밥으로 재탄생하다. (feat. 뜬금없는 해외이사업체 평가질 + 중대발표)
안녕하세요~ 불금이네요^^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드디어 이사업체를 선정했고, 이제 짐 쌀 일만 남았어요. 읭?? 포장이사 아니야? 제가 여기에 대해 할 말이 정말 매우 많습니다. 하아.. 제가 싱가포르 사는 게 두 번째라고 말씀드렸었나요? 첫 번째는 LA에서 싱가포르로 이사 와서 1년간 살은 거고, 두 번째는 3년 전 한국에서 이사 온 거어요~ 첫 번째 이사는 싼타페 (Santa Fe)라는 이삿짐업체를 썼어요. 완전 대만족이었죠. 그런데 정말 비쌌어요ㅠㅠ 컨테이너 반도 안찼고 항공으로 100kg인가 붙이는데 족히 미화로 만불은 냈던 거 같네요. 뭐.. LA에서 싱가포르가 워낙 멀어서 더 비쌌던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 이사는 L이라는 회사를 썼는데.. 정말 개그지 같..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