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두달만에 싱가포르 지하철 타기, 약국가서 비타민 쓸어온 썰. (feat. 싱가포르 물가체험)
여러분, 불금이에요~ 내일하고 일요일도 집콕이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저희 남편 회사는 매주 금요일 1시까지 근무하면 끝이에요~ 실제적으로 1시에 마친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래도 3~4시쯤엔 끝나요~~ (그래서 제가 이 시간에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거겠죠?) 서양이나 외국에서는 야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약간 실망하시겠지만 세상에는 매일 정시 퇴근할 수 있는 회사는 없을 것 같아요. (아시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 ^^;;;;) 금요일은 오전 근무라고는 하나, 일단은 코로나 때문에 맞벌이 엄빠가 주변의 아무 도움 없이 너무 멍멍이 고생을 하니까 회사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직원들에게 이런 복지를 누릴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실제적으로 저희 신랑은 애랑 놀아주는 지금도 간간히 이메일을 체크하고..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