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도서관에 대한 정보 (두달만의 책반납)
안녕하세요~ 성실엄마입니다. 현재 싱가포르의 날씨는 약간 흐린 매우 좋은 날씨입니다. 일단 햇빛만 내리쬐지 않으면 좋은 날씨죠 ㅋㅋ 제 요리 아이디어를 보러 와주신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수 있겠으나, 오늘은 특별히 싱가포르 도서관 썰을 좀 풀어보려 해요~ 이유인 즉, 오늘은 두 달 만에 꽁꽁 문을 걸어 잠갔던 도서관을 다시 운영하는 첫날이에요!! 그래서 그동안 반납하지 못했던 갖다 주고 하려는데 문득, 싱가포르 도서관 얘기도 꾀나 재미있겠다 싶었죠. 그리고 오늘은 남편이 도시락을 안싸가서 음식 이야기 내놓을 소재도 없어요 ㅠ.ㅠ (미리 자수해서 광명 찾는 성실 엄마) 회사 탕비실에 있는 전자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냉장고에 있던 연어 삼각김밥 그대로 먹고 탈 났대요.. 사람이 참 똑똑하긴 한데.. 마누라 바..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