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우체국 우표발행 기계, SAM에서 우표 구입하기 (feat. 저녁엔 두부, 렌틸 넣은 채소 참치죽)
안녕하세요~ 오늘도 싱가포르는 쨍쨍 내리쬐는 더운 날입니다. 덥기의 정도만 약간 다를 뿐 역시 동남아는 일 년이 내내 여름이란 건 변하지 않는 사실 ㅠㅠ 어제도 가구점에 한.. 3군데 간 것 같아요. 중간에 비가 와서 택시 잡는데 약간 고생을 하긴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드디어 가구를 정했습니다!! (유후~~ 혼자만의 축제.. 안물 안궁임.) 이제 이사업체를 불러서 견적을 뽑고 해야겠죠? 아직 버릴 것도 많이 있는데 할 일이 정말 태산이네요. 심호흡하고 하나하나 찬찬히(할 시간은 별로 없지만..) 해야겠어요. 어제는 특별히 아침에 우체국에 가서 딸내미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싱가포르는 은행도 우체국도 토요일에 영업을 해요. 그리고 오늘 다루려고 하는 우표 발행 기계, 샘 (Sam) 대해서 ..
202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