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 비오는 날에는 역시 얼큰한 뚝배기 순두부 찌개랑 해물파전 (feat. 센스있는 마눌님의 선택이 마음에 들었어 서방?)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곳 싱가포르는 새벽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지금 시간이 아침 10시 정도인데도 저녁 6시는 된 것같이 어둡고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요~ 천둥이 쳐서 그런가 딸내미는 아침 5시 반부터 저희 방에 와서 딱 저희 중간에 자리 잡고 누워서 는 혼자 노래도 불렀다가 잠깐 잠들었다가 다시 깨서 책 읽은 거 중얼거리다가를 반복하더니 6시 반에 아빠한테 배고프다며 빨리 아침상 차리라고 ㅋㅋㅋ 요 쪼꼬미 꼬마여우가 하는말이 엄마가 힘드니까 엄마 더 자라고 하고 주말에는 아빠가 밥 좀 차려달래요. 그런데 고백을 좀 하자면, 어차피 아침상은 아빠가 맨날 차립니다. 주중에는 오트밀, 요구르트, 과일 그리고 주말에는 딸내미의 최애 메뉴 카야 토스트 ㅎ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제 ..
202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