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어머니날을 보내고 왔습니다. (feat. 자랑질 대주의보)
안녕하세요~ 성실엄마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대다수의 제 티친님들께서는 어버이시라 어버이날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도 원래는 어머니날이 있었다는 사실!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확대 되었다는 사실~!! 저 또한 어머니이기에 어제 어머니날을 나름 거~하게 보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어젯밤까지 딸상전의 네버 엔딩 Happy Mother's Day 엄마~~ (포옹 및 뽀뽀)를 시도 때도 없이 받았네요~~ 일 년에 한 번뿐이니까 폭풍 자랑질 좀 할게요~~ 한 번만 봐주세요. 너무 좋아서 그래요 ^^;;; 딸내미가 유치원서 꽃다발을 만들어 왔어요. 꽃잎 하나를 어디로 떨군 것이냐.. 싶지만, 처음 받아보는 이런 꽃다발에 울컥한 것은 제가 너무 갬성적이라 그런 건가요? 비록 A4용지에 쓴 것..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