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기 강제 다이어트 하고 샤브샤브 뷔페가서 입천장 다 까진 썰 (feat. 빡센 싱가포르 집구하기 열전)
여러분 안녕하세요~ 월요일 오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오우, 여기는 오늘 아침부터 장대비에 바람까지 엄청 불어 가지고 베란다에 널어놨던 빨래가 죄다 바닥에 널브러지고 축축해지고 난리가 났네요. 주말에 집 보러 다니느라 청소를 제대로 못해서 딸내미 유치원 등원시켜 주고 집에 와서 바로 청소, 마대질에 더불어 빨래까지 집안일 3종 세트를 해내느라 오늘 포스팅이 한 시간 정도 늦어지고 있어요. 안물 안궁일 수도 있겠지만 제 근황을 좀 말씀드리자면, 1. 두통과 어지러움증은 빠이빠이 했어요. 커피도 끊고 잠도 하루 7시간 이상씩 자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 티친님들의 관심과 사랑의 힘이 아니었겠냐며 ㅋㅋㅋ 2. 금요일~일요일 집을 12군데를 봤어요. 어제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긴 했는데 ..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