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다섯군데 보고나서 저녁으로 먹은 음식, 가쓰오부시 올린 시원한 잔치국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리 예약 걸어놓고 글 쓰고 있는 성실엄마 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여러분은 일요일 아침에 읽으시겠죠.. 시간 차이가 나는데.. 여기서 쓰는 오늘은 토요일 이란 것을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오늘은 떡실신에 근접하게 피곤한 성실엄마 입니다. 집을 다섯 군데 보고 왔거든요~ 원래는 네 군데만 보기로 했는데 돌아다니는 도중 한 군데서 더 연락이 와서 거기까지 찍고 왔죠. 오늘 본 집을 1번에서 5번까지 칭한다면, 1번과 4번은 꾀나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2,3번은 탈락, 5번은 세모 정도로 볼 수 있겠어요. 하도 여기저기 많이 보니까 점점 머릿속에서 이 집이 저 집같은 현상이 생겼어요. 그렇죠, 그야말로 짬뽕이 돼버리고 있는 중이죠. 그래서 한 집 한 집 다니면서 노트에 키..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