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오후, 딸내미와 무한 보드게임 (슬기로운 서킷 브레이크 생활)
안녕하세요, 성실엄마 입니다. 이웃님들은 뭘 하며 하루를 보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이가 만 4세라서 아직 몸으로 놀아줘야 해요. 그런데 집에만 있다보니 몸으로 놀아주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얼마 전 아이 생일 때 시댁에서 보드게임 10종 세트를 보내 주셨어요. 이게 이렇게나 유용할지 몰랐...ㅋㅋ 딸내미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Snacks and Ladders, Racing game예요. 둘 다 주사위 던져서 나온 수만큼 칸을 이동하는 게임인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별로 하기 싫었어요. 시시해 보이니까요 ㅠㅠ 근데 제가 단순해지는 겐지 아니면 네 살짜리 애한테 마저 승부욕이 드는 겐지 은근 재미있더라고요. 그래도 이걸 한 시간을 하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요 ㅠㅠ 아이는 유연성이 좋아..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