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 이거 괜찮네, 해물 수제비 만둣국 (feat. 수출용 한국 라면과 태국 두유 소개)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이 밝았네요. 언제나처럼 주말을 총알같이 지나가고 월요일은 번개같이 찾아오네요^^;; 어디에 계시든지 이 글 읽는 모든 분들이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어제는 또 뜬금없이 어지러움증이 찾아왔어요. (난 그대가 별로 반갑지가 않는구나..) 그런데 이번에는 친구까지 데리고 왔는지 허리 통증까지 ㅠ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 지난주부터 딸내미 등하원 시켰잖아요~ 서킷브레이커 중에 운동도 활동도 제대로 한 것도 별로 없어서 근육이 많이 약해졌을 텐데 17킬로 나가는 애를 안아 달란다고 번쩍번쩍 안아주고 했던 게 무리가 간 것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허리가 아프고 하니까 안 된다고 딱 잘라서 말할 법도 한데, 어느 순간 저는 또 애를 안아주고 있어요. 제 눈..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