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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안심살로 만든 성실댁 후라이드 치킨과 양파카레 (feat. 비건패티까지 거한 단백질의 세계)
안녕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제는 딸내미 등원시키려는데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라고요. 뭐 맛있는 거 좀 해 먹을까 싶어서 집에 오는 길에 마트를 들렀어요. (성실엄마야 거짓말하면 못써, 그대 맨날 마트 가서 장보기 놀이한다며~ ㅋㅋㅋ) 갑자기 후라이드 치킨 같은 게 먹고는 싶은데, 냉동식품은 사기 싫고.. 그렇다고 닭고기 사다가 튀기자니 번거롭고 ㅠㅠ 크하.. 번뇌에 휩싸였지만, 언제나 제 선택은 후자예요. 딸내미 입에 들어가는 거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건강한 거 먹이고 싶은 마음 때문이랄까요 ㅠㅠ 그래서 닭고기 안심살을 골라 잡았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성실댁한테는 빨리 만들 수 있는 노하우가 있잖아. 오늘도 손에 모터 달고 달려 보는 거야~!! 아참, 닭고기 안..
2020.07.09 -
병아리콩으로 햄버거를?! 이름하야 비건 버거 (feat. 새로운gif발굴! 이거 핫템일세~!!)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요일~!! 이제 목요일이랑 금요일만 쉬면 또 이틀 놉니다요~유후!! 그런데 싱가포르는 이번 주 금요일 (2020년 07월 10일)에 선거날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3일 연짱 논다는 사실! 으헤헤헤^^;;; 아니 뭐 저희는 쌩짜배기 외국인이고 투표권도 없는데 남의 나라 선거가 뭐 그리 중하겠습니까.. 하루 논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게지요. 생각해보니 저는 올해 21대 국회의원 선거도 못했어요. 안 했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일 듯싶네요.. 재외국민 투표 같은 걸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으나 코로나도 발발하고 하니까 어디 나가기도 꺼려지고 해서... ㅠㅠ 오늘 소개해 드릴 획기적인 먹거리는 바로 바로!! 병아리콩으로 만든 비건 버거입니다. 비건이 무엇인고 하니~~ Vegan : 엄격한 채식주..
2020.07.08 -
직접만든 와플 반죽으로 겉바속촉 와플 만들어 맛있게 촵촵 (feat. 딸내미 우편물 대량 날리는 날 + 저녁은 성실댁 소시지로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오늘도 성실엄마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제는 싱가포르 Youth Day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법정 공휴일도 아니거늘, 유치원은 쉰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셈법이냐~!! 내 딸은 이제 만4세고만, 이건 원비를 날로 먹겠다는 거 아님?!?! 이그 ㅡㅡ;;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솔직히 가끔 딸내미 유치원 안 가는 날은 데이트도 하러 나가고 기분이 참 쏠쏠했는데 요즘은 나가긴 나가도 찝찝함과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나가야 하니 그게 문제라면 문제죠. 아침 일찍 기침하신 딸상전님은 애미를 깨우며 와플을 차려내라고 갑질을 하시더군요 ㅋㅋ 녜녜~~ 와플이라면 저도 좋아하니 기쁜 마음으로 만들어 바치겠어요 ㅋㅋ 필수 - 밀가루 110g,..
2020.07.07 -
고위험 산모들께 힘과 용기를.. 많이 힘드시죠? (feat. 저도 경험자예요+성실엄마 만삭사진 공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포르의 Youth Day입니다~ 딸 상전이 유치원을 안 가는 날이라 어제 미리 예약 걸어놨습니다. (그러니까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일요일 밤이라는 말씀 이예 용^^;;) 이래야 몸과 마음을 바쳐 영혼을 불태워 만드는 멋진 하루를 딸 상전님께 드릴 수 있죠 아하하하하.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매우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나누고자 해요. 음.. 음식 이야기는 거의 매일 하고, 사는 이야기를 좀 들려 드렸으니.. 제 이야기를 좀 나누면 저랑 좀 더 가까워지는 늬낌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제일 크고요, 무엇보다 남자들에게 군대 이야기가 빠질 수 없듯 여자들에겐 출산 이야기가 빠질 수 없어요. 뭐.. 어디까지나 출산을 경험한 분에 한하긴 하네요. 저는 결혼하고 나서 신혼생활 3년..
2020.07.06 -
다이어트로 인한 예전의 설움을 치킨 비리야니로 한풀이 한 썰 (feat. 사장님 장사수완 정말 좋으시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와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 먹었던 음식을 좀 공개해 보려고 해요. 예전에 제가 서킷브레이커 시절 뚱땡이가 됐다며 급다이어트했던 썰 기억 하시나 몰라요. 그때 탄수화물 조절해가며 타바타 하느라 그 맛있는 비리 야니랑 로티 프라타를 못 먹었잖아요. 어제는 그 한풀이를 하러 갔거든요~ 그것도 점심으로요 ㅋ 피 터지던 다이어터의 시절 이야기는 여기로 뫼십니다~ https://molylana2204.tistory.com/51 (D+2)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간 토마토 계란볶음과 중식대표 꽃빵에 채소볶음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이렇게 또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 풀린 지 1일 되는 어제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 예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서..
2020.07.05 -
간 소고기 1kg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음식을 소개합니다~ (feat. 오랜만에 큰 쇼핑센터 간 썰)
안녕하세요 여러분~ 황금 같은 주말에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제 예고해 드린 바와 같이 오늘은 소고기로 음식 만든 거 소개 좀 해드릴게요~ 이런 걸 생각해 냈다는 성실댁 제 자신이 어찌나 자랑스러운지 아하하하^^;;; 빨리 시작할게요~~~ 여러분, 혹시 스카치 에그라고 들어 보셨나요? 덜 삶은 계란을 소고기로 감싸서 빵가루 묻힌 뒤 튀겨내는 음식이에요. 정말 맛있지만, 저는 튀긴 음식은 되도록 자제해 보고자 이것을 살짝 변형시켜 만든 음식이 있었으니.. 간 소고기 1kg, 브로콜리 한 개, 당근 큰 거 한 개, 간장 2큰술, 삶은 계란 8개, 간장물 (간장 200ml, 설탕 수북이 3 밥숟가락, 물 70cc - 기본적으로 장조림 만드는 간장물과 동일함) 1. 브로콜리와 당근을 잘게 다..
2020.07.04 -
음식쓰레기는 노노, 남아있던 소불고기에 밥 볶아먹기 (feat. 성실엄마 가내수공업자 모드로 화장실 발매트 만들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무한 감사드려요^^ 오늘은 어제 먹었던걸 먼저 쓰고 헌 티셔츠로 실을 만들어 발매트 만드는 썰을 좀 풀어볼까 해요. 아참 참, 오늘 제가 슈퍼마켓에서 버블티를 발견했어요!! 오잉? 대만에서 왔다고? 대만 버블티라면 믿고 먹을 수 있지~!! 어디 보자.... 어머나, 너 가격도 혜자스럽다 얘~ 2불?? 신랑이랑 나눠 먹어야지~~ 하고 두 개를 고르고, 계란 사들고 띵까띵까 집으로 왔어요~~ 갬성 넘치게 유리병으로 들어있네요~ 이름값처럼 클래식 한 맛이고요~ 한 가지 흠을 굳이 찾자면 버블이 쫀득 거리는 떡이 아니예요.. 읭?? 이게 뭔 맛이여? 마치 엄청 되직하게 만든 우묵같은 맛이 로고...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너를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은 안 들을 거 같..
2020.07.03 -
중국식 당면으로 떡볶이 소스에 호로록 (feat. 도서관 책반납+대출 썰)
안녕하세요~ 성실 엄마입니다. 아침부터 친정엄마랑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 ㅋㅋ 무슨 얘기를 그렇게 나눴냐고요? 뭐.. 여러분들이랑 다를 게 있겠습니까. 식구들 건강, 근황, 뭐 그런 거지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이건 호주건 올해는 아무 데도 못 갈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다고 하니까 저희 친정엄마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 우울해한다고 네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마음 편하게 먹어라. 그저 건강 잘 챙기고 하면 언제든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이제 이사도 하니까 건강 더 신경 쓰고 좋은 생각만 하라고 하시네요. 더불어 필요한 거 있으면 엄마한테 말해라 하시는데 괜히 울컥했어요. 엄마아~~~~ㅠㅠ 오늘은 제가 정말 대단한 걸 발견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중국식 당면이랑 ..
2020.07.02 -
싱가포르 도서관에 대한 정보 (두달만의 책반납)
안녕하세요~ 성실엄마입니다. 현재 싱가포르의 날씨는 약간 흐린 매우 좋은 날씨입니다. 일단 햇빛만 내리쬐지 않으면 좋은 날씨죠 ㅋㅋ 제 요리 아이디어를 보러 와주신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수 있겠으나, 오늘은 특별히 싱가포르 도서관 썰을 좀 풀어보려 해요~ 이유인 즉, 오늘은 두 달 만에 꽁꽁 문을 걸어 잠갔던 도서관을 다시 운영하는 첫날이에요!! 그래서 그동안 반납하지 못했던 갖다 주고 하려는데 문득, 싱가포르 도서관 얘기도 꾀나 재미있겠다 싶었죠. 그리고 오늘은 남편이 도시락을 안싸가서 음식 이야기 내놓을 소재도 없어요 ㅠ.ㅠ (미리 자수해서 광명 찾는 성실 엄마) 회사 탕비실에 있는 전자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냉장고에 있던 연어 삼각김밥 그대로 먹고 탈 났대요.. 사람이 참 똑똑하긴 한데.. 마누라 바..
2020.07.01